차태현 “전지현→손예진과 신인 때 만나 성장, 20년 넘게 자리 지켜”(더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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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신인 시절 함께 추억을 쌓은 전지현, 김하늘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0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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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차태현이 신인 시절 함께 추억을 쌓은 전지현, 김하늘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0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더 딴따라’ 마스터로 합류한 차태현은 선공개 영상 등을 통해 “누가 스타가 될지 척 보면 안다”라고 자신했다.
스타가 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이 누가 있냐는 질문에 차태현은 “이름을 얘기하기는 애매한 게 나보다 다 잘난 사람들이다. 내가 누구를 평가하는 건 애매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차태현은 “서로 신인 때 만나서 같이 작품하고 지금까지 자리를 잘 유지하는 친구들이 많다. 전지현, 손예진, 김하늘 씨도 어린 시절 만나서 다 잘 됐다. 하늘 씨도 99년에 ‘햇빛속으로’에서 만나 장혁, 김현주 씨와 함께 했는데, 이십몇 년이 지난 지금도 한 자리씩 하고 있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라며 “어떤 기준이 있어서 ‘이것을 잘한다, 못한다’보다는 끌림이 있다. 다행히 눈들이 나쁘지 않아서 비슷하게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1월 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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