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개봉일 1위했지만 8만명대‥아쉬운 출발[박스오피스]

배효주 2024. 10. 3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8만명 대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10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개봉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가 8만8,306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8만명 대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10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개봉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가 8만8,306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2022년 8월 개봉한 코믹 영화 '육사오(6/45)' 오프닝 스코어(5만9,736명)을 넘어선 수치이지만, 10만 명도 채 넘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11월 9일 배우 류승룡, 진선규, 이순원, 주현영, 김창주 감독이 부산 무대인사에 나선다.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서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10일에는 배우 염혜란까지 합류해 대구로 간다. CGV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대구, CGV대구아카데미,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찾은 관객들과 만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