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전문가와 현장 기자가 전하는 투자원칙...'주택 부의 첫걸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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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년 동안 주택시장을 연구한 정책 전문가와 부동산 현장을 취재한 전문기자가 공동 집필한 주택시장 분석 및 투자 가이드가 책으로 출간돼 화제다.
정책을 연구한 손경환 박사(공간과자산 대표)와 부동산 전문기자 1세대로 꼽히는 장용동 박사(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는 최근 '주택 부의 첫걸음'을 출간했다.
저자들은 주택시장 흐름과 정책 변화, 내집 마련 저축 효과 등의 분석과 평가를 토대로 향후 시장의 흐름과 효과적인 내집 마련 지침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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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40년 동안 주택시장을 연구한 정책 전문가와 부동산 현장을 취재한 전문기자가 공동 집필한 주택시장 분석 및 투자 가이드가 책으로 출간돼 화제다.
정책을 연구한 손경환 박사(공간과자산 대표)와 부동산 전문기자 1세대로 꼽히는 장용동 박사(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는 최근 ‘주택 부의 첫걸음’을 출간했다.
저자들은 주택시장 흐름과 정책 변화, 내집 마련 저축 효과 등의 분석과 평가를 토대로 향후 시장의 흐름과 효과적인 내집 마련 지침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특히 향후 주택시장은 양극화를 넘어 초양극화와 그룹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맞춘 정책과 투자법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혼부부 등 사회생활 초년생의 경우 저축을 통한 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중년 세대의 경우 신규 주택 투자, 자가 보유 노령층은 소형 주택 이전과 주택연금 가입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어느 곳에서 주택을 사야 하고,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 지 등 부동산 수요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저자인 손 박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원장과 국토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장 박사는 1세대 부동산 전문기자로 40년 동안 현장 취재 경험을 쌓았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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