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부 차관, 티메프 피해업체 만나 "정책 반영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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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위메프·티몬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섭 차관은 이 자리에서 직접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비대위 소속 피해업체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지원내용을 해 안내했다.
김 차관은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대표님들의 어려움을 들으니 마음이 무겁다"라며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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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위메프·티몬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31일 오후 서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마포 드림스퀘어에서‘검은우산비상대책위원회’와 만났다.
간담회는 10월 16일 중기부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신정권 비대위원장의 만남을 계기로 성사됐다. 신 비대위원장은 당시 면담자리에서 중기부와 간담회 개최를 건의했고 오 장관이 이를 전격 수용했다.
김성섭 차관은 이 자리에서 직접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비대위 소속 피해업체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지원내용을 해 안내했다.
김 차관은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대표님들의 어려움을 들으니 마음이 무겁다"라며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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