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학원연합회, 헌혈로 고귀한 생명 나눔 실천

박계교 기자 2024. 10. 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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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학원연합회는 31일 한밭수목원 남문주차장에서 '제2회 대전학원인 헌혈봉사'를 갖고,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정한태 회장은 "헌혈봉사는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며 "헌혈은 2세교육과 사회교육을 담당하는 학원인들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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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장 등 200여 명 헌혈 참여
대전시학원연합회는 31일 한밭수목원 남문주차장에서 '제2회 대전학원인 헌혈봉사'를 갖고,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태 기자

대전시학원연합회는 31일 한밭수목원 남문주차장에서 '제2회 대전학원인 헌혈봉사'를 갖고,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헌혈봉사는 학원장과 강사, MOU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하나은행은 400만 원의 후원금을, 필한방병원은 한방통증 마사지 크림을, 대전보건대학교는 보건마스크 2만 장을 각각 헌혈자들에게 전달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헌혈봉사 현장을 찾아 헌혈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정한태 회장은 "헌혈봉사는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며 "헌혈은 2세교육과 사회교육을 담당하는 학원인들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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