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박진영 “방송국보다 사람, ‘골든걸스’ 팀과 다시 뭉쳐”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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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박진영이 KBS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진영은 "방송국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저는 '골든 걸스'를 하면서 양혁 PD에게 반했다"고 말했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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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사진|유용석 기자
‘더 딴따라’ 박진영이 KBS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혁 PD와 가수 박진영, 배우 차태현 김하늘,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참석했다.

박진영은 “방송국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저는 ‘골든 걸스’를 하면서 양혁 PD에게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다른 기획을 고민 중이길래 제가 직접 양혁 PD를 설득해서 하자고 했다. 최문경 작가도 그렇고 저희 ‘골든 걸스’ 팀이 다시 뭉쳤다. 그때 너무 재미있었고, 그때 대본 없이 한 거다. 서로 뭘할지 모르고 찍는데 너무 호흡이 잘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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