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복리 3.7% 적립보장 … 금리 하락해도 OK! [보험 200% 활용법]

금융시장의 금리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연금보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교보생명은 최근 '교보하이브리드연금보험 PLUS'를 내놓고 고객들로 하여금 안정적이고 유연한 연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교보하이브리드연금보험 PLUS'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최저보증이율을 통해 금리 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준다는 데 있다.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으로 시중금리에 연동돼 연금액이 결정되지만 금리가 아무리 낮아지더라도 연 복리 3.7%로 적립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이런 특징은 금리 하락기에도 고객이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시장의 금리 변화에 따라 연금액이 감소할 가능성을 최소화한 것이다.

우리 노후는 개인의 생활 패턴과 각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연금의 수령 방식도 유연할 필요가 있다. 이 상품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을 지급하고 있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경제적 목표를 고려해 연금 수령 방식을 정할 수 있다.

예컨대 평생 연금을 받으면서도 본인이 사망했을 때 사망보험금을 남기고자 한다면 상속연금형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유연한 보험료 납입 기능을 활용해 예측할 수 없는 경제 상황에서도 연금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최대 3회까지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납입 종료 신청도 가능하다.

이러한 유연성은 고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경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해 부담 없이 노후 준비를 이어 갈 수 있도록 해준다. 장기 유지 보너스와 보험료 가산 적립 혜택도 더 많은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노후자금은 자신의 실제 은퇴 시점에 맞춰 유연하게 운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교보하이브리드연금보험 PLUS'는 연금 개시 시점을 최대 10년까지 연기할 수 있으며 은퇴 시점에 맞춰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연금 개시 시점에 일시금 수령이 가능해 특정 목적에 따라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직까지 마땅한 연금보험이 없다면 금리 변동기에도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게끔 도움을 주는 상품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유연한 자산 운용과 각종 보너스 혜택으로 나와 내 가족의 노후 준비를 보다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동반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김인란 교보생명 대전FP지점 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