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공단 11월부터 평일 야간·공휴일 본청 주차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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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1월 1일부터 평일 야간과 공휴일 본청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3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개방은 주민 주차불편 해소와 도심지 불법주정차 감소,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결정됐다.
공단 본청 주차장은 차량 65대를 주차할 수 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주차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상생에 협력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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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1월 1일부터 평일 야간과 공휴일 본청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3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개방은 주민 주차불편 해소와 도심지 불법주정차 감소,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결정됐다. 무료 개방시간은 내달부터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8시 30분까지다. 공휴일에는 상시주차가 가능하다.
공단 본청 주차장은 차량 65대를 주차할 수 있다. 일반차량 55대, 장애인차량 2대, 어르신·여성차량 2대, 경차 2대, 유공자 차량 1대, 전기자동차 3대로 구분된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주차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상생에 협력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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