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 건물주 소시 유리, 꽃무늬 조끼 입고 제주 산책 ‘제2의 이효리’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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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권유리)가 제주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엔 제주도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으로 '제2의 이효리'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리의 근황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끼 소화력 무엇", "귀엽다", "사진 보면서 힐링해요"라며 유리의 제주 생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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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권유리)가 제주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유리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빡구야 두기야 힐링. 항상 그 자리인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제주도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으로 '제2의 이효리'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리의 근황이 담겨 있다. 강아지들과 제주도 거리를 산책하고 잔디밭을 뛰어노는 유리의 얼굴엔 여전히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고 꽃무늬 조끼를 입은 모습에서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행복을 좇는 유리의 여유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진정한 의미의 '그랜마코어룩'을 유쾌하고 완벽하게 소화한 옷태도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끼 소화력 무엇", "귀엽다", "사진 보면서 힐링해요"라며 유리의 제주 생활을 응원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약 230억 원대의 건물을 보유 중인 유리는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살이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하며, 제주도 집을 알아볼 생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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