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환자.. 4명 중 3명 ‘헬멧 미착용’

이주연 2024. 10. 3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다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대다수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국내 손상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9월부터 1년 간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 환자 1258명 가운데 75%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18.3%는 운전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손상환자의 86%는 전동킥보드를 이용했고, 15~24세가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다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대다수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국내 손상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9월부터 1년 간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 환자 1258명 가운데 75%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18.3%는 운전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손상환자의 86%는 전동킥보드를 이용했고, 15~24세가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