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이젠 막걸리도 만들었다...김제 '핫플' 만들까(시골마을 이장우)

정에스더 기자 2024. 10. 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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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를 통해 전북 김제의 한 시골마을을 활기 넘치는 장소로 탈바꿈한다.

지난 30일 MBC 새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가 막걸리 양조와 쌀농사에 직접 참여하며, 시골 마을의 전통 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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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첫 방송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이장우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를 통해 전북 김제의 한 시골마을을 활기 넘치는 장소로 탈바꿈한다.

지난 30일 MBC 새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가 막걸리 양조와 쌀농사에 직접 참여하며, 시골 마을의 전통 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영상에는 이장우가 1년 동안 공들여 만든 막걸리와 이를 둘러싼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이 담긴다.

이장우는 김제의 곡창지대에서 쌀농사까지 손수 지으며 완성도 높은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전라도 지역의 '숨은 맛의 고수들'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주 요리도 선보인다. 올해 초부터 안주 연구에 매진한 그의 노력은 티저 영상에서 잘 드러나는데, 막걸리 맛에 감탄하는 아나운서 김대호, 셰프 이원일, 방송인 홍석천, 배우 민우혁 등의 리액션이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정식 오픈을 앞두고 오는 11월 17일 온라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장우가 새롭게 개발한 막걸리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특별 개업식 초대 이벤트도 준비했다. 개업식에 초대된 사람들은 방송에 앞서 전통 양조장과 식당을 미리 둘러보며, 이장우가 직접 만든 막걸리와 안주를 경험할 수 있다. 개업식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한편 MBC '시골마을 이장우'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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