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동 꽃나루공원 정비…8억 투입, 2025년 준공

김지혜 기자 2024. 10. 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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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방어동 꽃나루공원 중앙광장에 추진 중인 정비사업에 앞서 3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방어동 926-1번지 꽃나루공원 일원에 총 8억원을 투입해 놀이대, 농구장, 족구장, 산책로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오는 12월 실시 설계 용역을 마친 뒤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동구 관계자는 "방어동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꽃나루공원이 많이 낡아 활용도가 낮았다"며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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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31일 꽃나루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이 나서 정비사업 전반적인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방어동 꽃나루공원 중앙광장에 추진 중인 정비사업에 앞서 3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방어동 926-1번지 꽃나루공원 일원에 총 8억원을 투입해 놀이대, 농구장, 족구장, 산책로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오는 12월 실시 설계 용역을 마친 뒤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동구 관계자는 "방어동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꽃나루공원이 많이 낡아 활용도가 낮았다"며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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