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아들넷 육아 얼마나 힘들면 “씻는 것도 힘들어”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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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과 육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30일 정주리 공식 채널에는 '육아 공동체의 건강 비결 (feat. 여자들의 수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누이는 "오전인데 눈이 풀렸다"며 걱정했고, 정주리는 "지금 애들을 보내고 씻었다. 근데 씻는 거 하나도 너무 힘들었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하면서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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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과 육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30일 정주리 공식 채널에는 '육아 공동체의 건강 비결 (feat. 여자들의 수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른 아침 정주리는 "아들 도하가 새벽 6시쯤에 아프다고 나한테 왔다. 열이 많이 나서 약 2개 먹었다"고 걱정했다. 병원 진료로 인해 도하가 유치원에 갈 수 없다고 하자 다른 아이들 역시 "나도 학교 안 갈래"라며 잠투정을 부렸다. 이에 정주리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도하 많이 아팠다가 약 먹고 이제 괜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정주리는 막간을 이용해 설거지부터 청소, 쓰레기 정리 등 집안일에 몰두했다. 시누이는 "오전인데 눈이 풀렸다"며 걱정했고, 정주리는 "지금 애들을 보내고 씻었다. 근데 씻는 거 하나도 너무 힘들었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도하와 함께 병원을 찾은 후 정주리는 시누이들과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다는 시누이를 향해 정주리는 "계속 관리해야 한다. 나는 꾸준히 임신하니까 자궁 쪽은 꾸준히 검사를 받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하면서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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