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3582억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10. 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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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와 358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LNG운반선 22척과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 셔틀탱커 1척 등 25척(56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액 97억 달러의 58%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협상 중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운반선 등을 통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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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와 358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LNG운반선 22척과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 셔틀탱커 1척 등 25척(56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액 97억 달러의 58%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협상 중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운반선 등을 통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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