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차태현 "전지현·손예진과 함께 성장..잘 될 사람 알아봐"

KBS 신관=안윤지 기자 2024. 10. 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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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배우 차태현이 심사 기준을 밝혔다.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아트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한편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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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KBS 신관=안윤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11월 3일 첫 방송. 2024.10.31 /사진=김창현 chmt@
'더 딴따라' 배우 차태현이 심사 기준을 밝혔다.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아트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차태현은 "내가 누구를 평가하는 건 좀 애매하다. 서로 신인 때 만나서 같이 작품하고 자리 유지하는 사람이 많다. 전지현, 손예진 씨도 그렇고 김하늘 씨도 마찬가지다. 다들 자리를 잡았고 한 자리씩 하고 있다. 서로서로 알아본다"라며 "그런 걸 많이 하다 보니까 어떤 기준이 있어서 '잘한다', '못한다' 보단 뭔가 끌리는 걸 많이 봤다. 다행히 다들 눈이 나쁘지 않아 비슷하게 잘 맞아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KBS 신관=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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