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데뷔 28년만 예능 “내가 평가할 수 있을까? 망설여”(더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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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더 딴따라'로 예능 및 마스터로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는 11월 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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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하늘이 ‘더 딴따라’로 예능 및 마스터로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하늘은 박진영, 차태현, 웬디와 함께 ‘더 딴따라’ 마스터로 합류했다. 데뷔 28년만 첫 고정 예능으로 ‘더 딴따라’를 선택한 김하늘은 “예능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쉴 때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힐링도 많이 하고, 웃는다. 제가 감히 그 안에 있을 거라는 자신감은 없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누군가를 평가하는 걸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망설였다”라면서도 “이번 프로그램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많이 다름을 느꼈다. 노래 잘하는 친구를 뽑는다면 제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했는데 거기서 연기하는 친구들을 뽑는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경험했던 것들을 생각해서 조언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감히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을)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저도 재밌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지만 제가 듣던 음악, 봤던 춤도 있어서 감동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더라. 그런 부분을 표현해주고 평가하는 부분이 나름대로 재밌고 보람된다”라고 덧붙였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는 11월 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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