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하남읍, 시·읍정 현안 아이디어 도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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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수산리 당말리공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주요 시·읍정 현안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브레인스토밍은 하남읍의 인구 감소 위기와 같은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고, 인구 증가와 하남읍 홍보방안을 모색하며,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의 자리였다.
시는 인구 증가 정책과 밀양시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며,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공동의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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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수산리 당말리공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주요 시·읍정 현안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브레인스토밍은 하남읍의 인구 감소 위기와 같은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고, 인구 증가와 하남읍 홍보방안을 모색하며,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의 자리였다.
권성림 읍장은 직원들에게 하남읍으로의 전입 인구를 늘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건축사회와 소통의 자리 가져
밀양시는 지역건축사회 회원 25명과 함께 건축 관련 법령과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원활한 업무협의를 목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건축 현장의 어려움과 제안 사항을 공유하고, 업무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입가구 주택설계비 지원, 외국인 근로자 임시숙소 건축기준,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인구 증가 정책과 밀양시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며,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공동의 고민을 나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축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건축사들의 의견을 더욱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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