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민생금융지원 2600억 집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2600억원(84.8%)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연초 공통프로그램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973억원, 자율프로그램 1094억원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자율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131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4억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54억원 ▲서민금융진흥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7억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2600억원(84.8%)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연초 공통프로그램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973억원, 자율프로그램 1094억원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프로그램별 집행 계획에 맞춰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행 완료된 금액은 공통프로그램 1904억원, 자율프로그램 696억원이다. 자율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131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4억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54억원 ▲서민금융진흥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7억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