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비상! 차세대 케빈 더 브라위너 자리 거절...뮌헨과 재계약 선택 "여기서 행복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말 무시알라는 새로운 도전이 아닌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4월 "맨시티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의 무시알라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여러 주요 유럽 클럽 중 하나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맨시티의 관심이 더 앞서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맨시티가 무시알라를 원하는 이유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의 미래 때문이다.
맨시티는 무시알라가 아닌 다른 선수로 언젠가는 찾아야 할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를 채워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자말 무시알라는 새로운 도전이 아닌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맨체스터 시티가 무시알라를 노린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4월 "맨시티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의 무시알라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여러 주요 유럽 클럽 중 하나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맨시티의 관심이 더 앞서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의 내구성이 많이 떨어졌다. 2018~2019시즌부터 더 브라위너는 부상을 달고 시즌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는 잔부상을 계속해서 달고 시즌을 뛰었다. 경기만 뛰면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지만 부상을 당하는 빈도가 계속해서 늘어갔으며 회복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
무시알라라면 더 브라위너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실력과 잠재력을 보유했다. 2003년생으로 매우 어리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인정받은 세계 최고의 재능이다. 유럽에서 떠오르는 신성 중에서 무시알라만큼 중앙에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없다. 더 브라위너의 빈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선수로 인정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그는 "재계약에 서명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대화 중이다. 난 행복하고, 바이에른에서의 내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무시알라를 잔류시키기 위해 구단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안했다. 현재 무시알라는 대략 900만 유로(약 135억 원)를 수령하는 중이다. 재계약에 서명하면 보너스를 포함해 총액 2,500만 유로(약 374억 원)를 받게 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현재 구단 최고 연봉자인 해리 케인과 맞먹는 수준이다.
맨시티는 무시알라가 아닌 다른 선수로 언젠가는 찾아야 할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를 채워야 한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수미, 최근 삶 정리중이었다 "'안녕히계세요' 책 집필" [종합]
- 장인이 허락한 장모♥사위의 불륜→결혼까지..막장 러브스토리 (프리한19)…
- 유민상♥한윤서 개그맨 부부 탄생되나..“400억이랑 결혼합니다” (뉴민상…
- 구준엽♥서희원 파파라치 강원래였다 "사진 다 뿌려" (가보자GO)[종합]
- 사형수 마지막 식사 대신 담배 요청에 "건강에 안 좋아" 황당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