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물품 판매 사기 수천만 원 가로챈 30대 구속

박언 2024. 10. 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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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서 자신이 보유하지도 않은 가전을 매물로 올려놓고, 주부와 자영업자 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사기쳐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에어컨 등 가전 사진을 확보한 뒤 실제 갖고 있는 것처럼 속이고, 피해자 40명으로부터 4천5백만 원을 계좌로 입금 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온라인 거래 시 피해신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결제 시스템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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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서 자신이 보유하지도 않은 가전을 매물로 올려놓고, 주부와 자영업자 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사기쳐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에어컨 등 가전 사진을 확보한 뒤 실제 갖고 있는 것처럼 속이고, 피해자 40명으로부터 4천5백만 원을 계좌로 입금 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온라인 거래 시 피해신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결제 시스템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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