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기후변화 우수 中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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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중견·중소기업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 기후변화센터가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기업,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희 이브자리 부사장은 "수상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제고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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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중견·중소기업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 기후변화센터가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기업,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브자리는 탄소흡수원 증진과 탄소배출 감소를 통한 중장기적인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브자리는 30년 넘게 식재 활동에 앞장서며 산림 탄소흡수량을 늘리는 활동을 펼쳐왔다. 2014년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8년 간 한강공원 일대에 2만1901평(7만2400㎡) 규모 도시 숲을 조성했으며, 경기 양평군에 7만평(23만1405㎡) 크기 기업림을 가꾸고 있다.
이브자리는 또 친환경 소재 활용, 친환경 기업문화 구축을 비롯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지, 모달과 같이 생분해되는 순환자원을 활용한 침구 제조에 주력하고 있으며, 포장과 배송에도 생분해성 비닐을 적용하고 있다. 재생종이 명함과 달력 제작, 종이컵 사용 중단,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운동을 비롯한 친환경 사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영희 이브자리 부사장은 “수상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제고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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