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희피자 '4기 써니포터' 해단식 진행…"5기는 내년 초 예정"

선명희피자가 지난 25일 서포터즈 써니포터 4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써니포터'는 선명희(써니)를 취재한다는 의미의 서포터즈다. 1기 써니포터는 2022년 7월 26일 모집돼 8월과 9월 2개월 동안 1인당 총 12만원 상당의 선명희피자 기프트콘을 받아 활동했다. 2기 써니포터도 지난해 9월에 모집돼 10월까지, 3기 써니포터는 올해 2월에, 4기는 7월에 모집돼 활동을 펼쳐왔다.

4기 써니포터는 1인당 20만원 상당의 피자기프트콘을 지급받으며 활동했다. 또 게시물을 업로드할 경우 1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최대 4회 지원받았다. 해단식에서는 그동안 활동했던 4기 써니포터들이 참가해 각자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명희 부대표는 "피자 한 조각처럼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성과로 이어지듯이 써니포터의 활동과 의견을 통해 더 발전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선명희 피자는 5기 써니포터 모집을 2025년 초에 진행 할 예정이다. 선명희피자는 국내산 진도 무농약 흑미가 들어간 웰빙 도우를 사용하는 피자 프랜차이즈다. 도우제조 관련 특허도 갖추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