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응가게·이응봇 이용하고 시티앱 포인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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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11월 한 달간 '자원순환 이응가게'와 '이응봇'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종시티앱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장소를 처음 이용하는 시민은 최초 1회에 한해 내달 30일까지 세종시티앱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자원순환 이응봇은 투명페트병과 캔을 분리배출하면 세종시티앱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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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11월 한 달간 '자원순환 이응가게'와 '이응봇'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종시티앱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고 신규 사용자를 유입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담동 싱싱장터에 운영되는 '자원순환 이응가게'와 반곡동·해밀동에 설치된 '이응봇'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들 장소를 처음 이용하는 시민은 최초 1회에 한해 내달 30일까지 세종시티앱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 이용자 모두에게 2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자원순환 이응가게는 매주 금요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운영된다.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씻어서 가져오면 품목과 무게에 따라 세종시티앱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자원순환 이응봇은 투명페트병과 캔을 분리배출하면 세종시티앱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반곡동·해밀동에 각각 3곳에 설치돼 있다. 자세한 위치는 세종시 누리집과 세종엔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고품질의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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