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시재생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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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1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한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진호 도주택도시과장은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도시기능을 다시 살리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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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1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한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과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도시를 활성화시켜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현재까지 14개 시군에 2조 4937억 원(국비 3817억 원)을 투입해 4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7개 지구는 사업을 준공, 연말까지 5개 지구를 추가로 준공할 계획이다.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일대에서 11월 1일까지 분야별 경진대회, 세미나와 교류회, 공모전과 참여지자체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진호 도주택도시과장은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도시기능을 다시 살리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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