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건면 활용한 특별 메뉴 판매

양범수 기자 2024. 10. 31.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도윤 셰프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농심은 김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의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과 김도윤 셰프는 제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면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농심 건면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이 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도윤 셰프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김도윤 셰프. /농심 제공

이번 협업으로 농심은 김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의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면서울은 김 셰프가 평소 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연구로 면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만든 레스토랑이다. 김 셰프는 그의 대표 매장인 윤서울에서도 시그니처 메뉴로 면 요리를 판다.

농심은 면서울에서 건면 제품인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멸치칼국수는 1997년 출시된 스테디셀러다.

협업 기간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은 ‘흑백요리사’에서 김도윤 셰프의 상징이 된 헤드셋 소품과 함께 촬영을 하는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과 김도윤 셰프는 제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면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농심 건면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김도윤 셰프가 강남구 삼성동에 11월 초 오픈 예정인 ‘삼성분식’과도 협업을 진행한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린 ‘K-분식 체험매장’ 콘셉트의 공간에서 툼바떡볶이, 짜파게티 소스를 활용한 짜장떡볶이, 웰치스를 활용한 웰치스 슬러시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다양한 토핑과 김도윤 셰프의 특제 양념을 더한 라면을 맛볼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