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사업자 해외진출 교두보' 2024 국제 OTT포럼 개최

박소희 so2@mbc.co.kr 2024. 10. 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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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4 국제 OTT 포럼이 오늘(31일)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국내외 OTT 사업자와 해외 정부기관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공 경험을 공유해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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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하는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2024.10.31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4 국제 OTT 포럼이 오늘(31일)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국내외 OTT 사업자와 해외 정부기관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공 경험을 공유해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OTT 성공·대응 전략, 중동 등 진출 예정 국가의 시장 동향, 플랫폼과 콘텐츠의 상생 발전 등을 주제로 국내외 OTT와 미디어 업계 사업자들이 사업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우리 콘텐츠를 보다 많은 나라의 시청자들에게 유통하는 것이 국내 OTT 산업의 가장 큰 과제"라며 "OTT 플랫폼과 콘텐츠 생태계의 상생 방안을 바탕으로 K-OTT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174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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