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반려인’ 울산 중구, 반려동물 친화도시 직원교육

김지혜 기자 2024. 10. 3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가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존중·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 관계자는 "반려인이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반려동물정책계' 신설…센터 조성 중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중구가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존중·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일웅 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동물보호, 생명존중 의식 제고 및 성숙한 문화 조성 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성안동 일원에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난 7월 1일부터 반려동물정책계를 신설하는 등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반려인이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