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원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소상공인 육성 공로 '장관상'

권태혁 기자 2024. 10. 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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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원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처장)이 3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소상공인 유공 정부포상'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민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청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창업 성공사례와 기업가정신을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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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원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사진제공=단국대

민동원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처장)이 3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소상공인 유공 정부포상'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기부는 매년 소상공인 발전과 국민인식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렸다.

민 센터장은 원활한 창업지도를 위해 대내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 로컬콘텐츠연계전공·마이크로전공을 신설,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강화했다.

민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청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창업 성공사례와 기업가정신을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 등 다수의 청년 고용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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