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1억 5천 외제차 플렉스 “휠값만 8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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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이 1억 5천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테슬라x한달 후기(Y와 가장 큰 차이점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략 1억 5천만원 상당이다.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차값만 1억 5천만원 정도인데 뒷자리가 허접하다. 고급차 치고는 어설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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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테슬라x한달 후기(Y와 가장 큰 차이점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봉원은 “제가 모델 Y를 거의 2년 넘게 타다가 X로 바꾼 지 한 달 안됐다. 한 달 동안 모델 X를 타보고 Y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쉬운 점은 뭔지 공유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봉원이 공개한 차량은 테슬라 모델X 롱 레인지 7인승. 대략 1억 5천만원 상당이다. 이봉원은 “모델 X보다 2천만원 더 비싸다”면서 “2월에 신청해 8개월 걸렸다”고 출고까지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봉원은 “원래 신청했던 건 빨간색 모델에 하얀색 시트였다. 주문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6개월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 너무 오래기다리면 애정이 식는다. 업체에서 이걸로 갈아타겠느냐고 하더라. 색도 중후하고 괜찮은 것 같다”고 빨간색에서 어두운 블랙 색상으로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휠이 보통 20인치인데 22인치로 했다. 휠값만 860만원이다. 압도감이 끝내준다”면서 “근처로 가면 문이 열린다. 타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문이) 닫힌다”고 차량 자량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차값만 1억 5천만원 정도인데 뒷자리가 허접하다. 고급차 치고는 어설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나름대로 만족한다. 승차감이 좋아졌다”며 “이걸로 이 세상 마감할 때까지 탈까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욕 좀 하지 마시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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