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공식 음료 후원사 동아오츠카와 12년 연속 함께 한다

맹봉주 기자 2024. 10. 31.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와 음료 회사 동아오츠카가 12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동아오츠카는 30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 1층에서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WKBL 김용두 사무총장, 동아오츠카 이진숙 전무이사 등 양사 임원진 및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오츠카는 WKBL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 여자프로농구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각종 제작물 및 인쇄물 등에 브랜드 노출 권리를 갖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 WBK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여자프로농구와 음료 회사 동아오츠카가 12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동아오츠카는 30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 1층에서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WKBL 신상훈 총재,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WKBL 김용두 사무총장, 동아오츠카 이진숙 전무이사 등 양사 임원진 및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음료 후원을 통해 WKBL은 지난 2015-2016시즌부터 이어온 공식 음료 후원을 2026-2027시즌까지 연장한다. 동아오츠카와 총 12년 간의 동행을 이어나가게 됐다.

동아오츠카는 WKBL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 여자프로농구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각종 제작물 및 인쇄물 등에 브랜드 노출 권리를 갖게 된다.

WKBL 신상훈 총재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해온 긴 여정이 리그 발전에 큰 힘이 됐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