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홍보대사에 재캐나다 사업가 김형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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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화양면 출신의 사업가인 ALS프로퍼티관리회사를 경영하는 김형규(63)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김 대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는 설명했다.
김 대표는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애향심을 담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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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화양면 출신의 사업가인 ALS프로퍼티관리회사를 경영하는 김형규(63)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캐나다 벤쿠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 대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과 주밴쿠버무역관 글로벌 지역전문가를 역임했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 전문가 컨설팅, 밴쿠버 한인 문화 행사 등을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려 왔다.
시는 김 대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는 설명했다.
김 대표는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애향심을 담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는 개그맨 윤택을 비롯해 김 대표까지 총 35명의 홍보대사를 두고 국내외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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