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두툼한 입술 위해 매운 고추 잔뜩 발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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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과거 행했던 과감한 도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학창 시절 입술을 두툼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비법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개인 계정에 CFDA 어워드 2024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입술 메이크업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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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과거 행했던 과감한 도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학창 시절 입술을 두툼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비법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개인 계정에 CFDA 어워드 2024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입술 메이크업을 칭찬했다. "입술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Z세대 아이섀도로 립을 완성했다"라며 만족스러운 듯한 글을 남겼다.
이어진 사진으로는 화장기 없는 모습의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등장해 10대 시절 자신의 실험을 회상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나는 반항심에 입술에 립글로스와 엄청난 양의 고추를 발라 통통하게 살을 찌우곤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라리 쇼핑하세요. 매운 걸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캐롤라이나 리퍼보다 아이섀도가 훨씬 덜 고통스럽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2007년 드라마 '가십걸'에서 주인공 세레나 역을 맡아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2년 '데드풀'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현재는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할리우드계의 잉꼬부부라는 타이틀로 유명하다.
최근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시어머니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시어머니가)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라며 "내가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시어머니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시어머니 덕분에 남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시어머니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가십 걸 시즌 2', 블레이크 라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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