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원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중기부 장관상

이준구 기자 2024. 10. 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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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민동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겸 취창업지원처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소상공인 유공 정부포상'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민동원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청년들에게 창업가의 성공사례와 기업가정신을 교육해 올바른 창업 마인드를 제고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단국대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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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단국대 상징탑 전경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 민동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겸 취창업지원처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소상공인 유공 정부포상'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기부는 매년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민동원 센터장은 창업지도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로컬콘텐츠 연계전공 및 마이크로전공을 신설해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동원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청년들에게 창업가의 성공사례와 기업가정신을 교육해 올바른 창업 마인드를 제고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단국대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사업 시작이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용인=뉴시스] 민동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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