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수능 앞두고 수험생·교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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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30일 전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를 찾아가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저녁 자율학습 시간에 학교를 방문한 서거석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온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 여러분이 흘린 값진 땀의 노력이 여러분을 빛나는 내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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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사범대부설고 방문…"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30일 전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를 찾아가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저녁 자율학습 시간에 학교를 방문한 서거석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온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 여러분이 흘린 값진 땀의 노력이 여러분을 빛나는 내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학지도를 위해 노력해 온 교직원들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수시전형과 면접 준비, 수능시험과 수능 이후까지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달라"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수능 일주일 전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며,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총 1만 7041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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