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초록우산,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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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30일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에서 '제40회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을 열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후원자와 결연아동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자 시작한 행사가 올해로 40번째를 맞았다. 긴 시간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후원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이어주시길 부탁드린다. 광주시도 함께 우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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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30일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에서 '제40회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을 열었다.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은 아동들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는 나누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가 만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써 내려간 마흔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후원자 및 결연아동 130여명이 참석했다.
샌드아트‧캐리컬처‧마술 등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정영헌 보문복지재단 이사장, 박정호 코비코㈜ 매니저, 이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과장이 지역 내 아동후원과 나눔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후원자와 결연아동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자 시작한 행사가 올해로 40번째를 맞았다. 긴 시간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후원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이어주시길 부탁드린다. 광주시도 함께 우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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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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