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NH농협 남해군지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도

최상일 기자 2024. 10. 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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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화)와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29일 남해대학에서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식을 함께 열었다.

노영식 총장은 "매년 남해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희사해 줘 감사하다"면서 "기탁받은 발전기금은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NH농협 남해군지부는 2002년부터 꾸준히 남해대학을 후원해 왔으며,현재까지 모두 2억1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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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매년 남해대학에 발전기금 전달
쌀소비 촉진 MOU 체결식도 함께 가져
NH농협 남해군지부와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9일 남해대학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화)와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29일 남해대학에서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식을 함께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화 지부장, 노영식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 지부장은 “해마다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대학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금이 대학시설 개선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유용하게 쓰여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영식 총장은 “매년 남해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희사해 줘 감사하다”면서 “기탁받은 발전기금은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NH농협 남해군지부는 2002년부터 꾸준히 남해대학을 후원해 왔으며,현재까지 모두 2억1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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