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 조사 받기 위해 경찰 출석하는 조창연 전 고문

추상철 2024. 10. 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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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삼부토건을 창업한 고 조정구 회장의 손자인 조창연 전 블루런벤처스(BRV)코리아 고문이 31일 오후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조 전 고문은 고 구본무 LG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관 BRV 대표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2심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윤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2024.10.31.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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