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곶감 원료감 ‘고종시’ 본격 수확

최상일 기자 2024. 10. 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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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산청군 시천면 송하자연농원 이황석 대표가 산청곶감 원료감인 고종시를 수확하고 있다.

산청 고종시는 지리산 자락 산청군 덕산지역에서 고려시대부터 재배해왔으며, 고종 황제에게 진상품으로 보내지며 '고종시'라 불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돼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해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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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제 진상품으로 보내져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정도

 

31일 산청군 시천면 송하자연농원 이황석 대표가 산청곶감 원료감인 고종시를 수확하고 있다.

산청 고종시는 지리산 자락 산청군 덕산지역에서 고려시대부터 재배해왔으며, 고종 황제에게 진상품으로 보내지며 ‘고종시’라 불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돼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해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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