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우리 쌀로 만든 ‘합격기원 수능떡’ 고3학생 전달

박재원 기자 2024. 10. 31.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과 충북도교육청은 31일 충북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합격기원 수능떡' 나눔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수능떡을 나눠줬다.

충북농협은 충북고를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농협시군지부를 통해 53개 학교에 수능떡을 전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내 53개 학교에도 전달 예정
왼쪽 세 번째부터 임세빈 본부장, 황종연 총괄본부장, 윤건영 교육감, 홍순도 교장.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농협과 충북도교육청은 31일 충북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합격기원 수능떡' 나눔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수능떡을 나눠줬다.

충북농협은 충북고를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농협시군지부를 통해 53개 학교에 수능떡을 전달할 계획이다.

황 본부장은 "예부터 중요한 날에는 행운과 복을 기리는 의미에서 쌀로 만든 떡을 나눠먹었다"며 "쌀이 품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