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제로네이트 시술 고백→새하얀 치아 자랑 “콜라 달고 살다 변색”

서유나 2024. 10.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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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 선수 신수지가 제로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신수지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커피랑 콜라 달고 살다가 치아가 변색돼서 제로네이트 했어요! ㅎㅎ 진짜 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로네이트는 기존의 래미네이트 시술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등장한 치아 미용 시술을 뜻한다.

신수지는 지인이 "모야 모야 더 이뻐졌어"라고 칭찬하자 "제로네이트빨"이라고 답하며 겸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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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신수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체조 선수 신수지가 제로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신수지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커피랑 콜라 달고 살다가 치아가 변색돼서 제로네이트 했어요! ㅎㅎ 진짜 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신수지의 셀카가 담겨 있다. 순백의 새하얀 치아가 눈길을 끈다. 제로네이트는 기존의 래미네이트 시술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등장한 치아 미용 시술을 뜻한다. 시술 덕분에 자신감 있는 미소를 되찾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수지는 지인이 "모야 모야 더 이뻐졌어"라고 칭찬하자 "제로네이트빨"이라고 답하며 겸손을 드러냈다.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볼링선수로 전향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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