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내부 권력투쟁에만 골몰하는 여당"… "탄핵전야 데자뷔를 보는 것 같다"
이창재 2024. 10.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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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31일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당선인 당시의 공천 개입 육성 폭로를 겨냥, "대항하는 여당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속되기 싫어서 제멋대로 지껄이는 선거부로커 하나가 나라를 휘젓고 있고 야당은 이에 맞추어 대통령 공격에만 집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적고 "(여당)은 내부 권력투쟁에만 골몰 하는구나"라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박근혜가 그래서 간거다. 꼭 탄핵전야 데자뷔를 보는것 같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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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격 집착하는 야당에 대항하는 여당 보이지 않아"
"선거부로커 하나가 나라 휘젓어"
"선거부로커 하나가 나라 휘젓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31일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당선인 당시의 공천 개입 육성 폭로를 겨냥, "대항하는 여당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속되기 싫어서 제멋대로 지껄이는 선거부로커 하나가 나라를 휘젓고 있고 야당은 이에 맞추어 대통령 공격에만 집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적고 "(여당)은 내부 권력투쟁에만 골몰 하는구나"라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박근혜가 그래서 간거다. 꼭 탄핵전야 데자뷔를 보는것 같다"고 일갈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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