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범죄 취약지역 105곳 LED 건물번호판 설치

정재익 기자 2024. 10. 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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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에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야간 보행길 시인성을 강화해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LED 건물번호판은 보행자 인식 시 조명이 켜지는 센서형 방식으로 설치돼 긴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관리와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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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LED 건물번호판.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에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야간 보행길 시인성을 강화해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LED 건물번호판은 보행자 인식 시 조명이 켜지는 센서형 방식으로 설치돼 긴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설치 장소는 범죄 위험 예측도가 높은 105곳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관리와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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