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수소·암모니아 협력 확대 모색…'청정수소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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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수소의 날'(11월 2일)을 기념해 사전 행사로 열린 '청정수소 국제포럼'이 31일 개최됐다.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조망하면서 다양한 기술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수소연합과 청정암모니아협의체는 이날 한국수소연합이 주최하고 청정암모니아협의체와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청정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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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수소의 날'(11월 2일)을 기념해 사전 행사로 열린 '청정수소 국제포럼'이 31일 개최됐다.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조망하면서 다양한 기술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수소연합과 청정암모니아협의체는 이날 한국수소연합이 주최하고 청정암모니아협의체와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청정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두 기관은 미래 청정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탄소 배출 없는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은 "청정수소와 암모니아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요소"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국가적·산업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남 청정암모니아협의체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는 기술 개발과 상업화, 정책 연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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