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컨설팅벤처 월코랑비즈넷-핀테크연합회 손잡고 글로벌 K-복권 온라인 프로젝트 사냥 나선다!

글로벌 온라인 K-복권 플랫폼 구축·운영·시장개척 및 글로벌 인재 양성·창업 혁신생태계구축

글로벌 온라인 복권(Lottery) 수출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인 월코랑비즈넷 (대표 김석록, 회장 김인삼)은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와 손잡고 Hyper AI Go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K-복권플랫폼 구축 시스템 운용 마케팅 시장개척 프로젝트 및 국내외 연계형 취·창업 혁신생태계 육성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복권은 고급 모바일 앱과 반응형 웹사이트를 포함한 첨단 기술 내장 (유심 등)이 가능해, 다양하고 광범위한 기기와 연동하여 티켓을 구매하고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장은 “ 첨단 기술과 글로벌 수출경영 마케팅 시장개척역량을 결합한 월코랑비즈넷과 손잡고 Hyper AI·Go 기반의 온라인 K-복권플랫폼 구축 운영 마케팅 시장개척 토탈 컨설팅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한다”라고 밝혔다.

월코랑비즈넷은 지난 8월경 스리랑카 정부 (재무국 산하기관-MHAPOLO (무역, 상무와 식품보안부))로부터 스리랑카의 온라인 디지털 복권 솔루션의 설계, 개발, 구현 및 운영 수탁사업 수행을 위한 법적 투자자 선정에 관한 공식 입찰 참가 초청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온라인 복권시스템, Hyper AI Go 블록체인 기술의 적극적 도입구축

온라인 복권시스템과 연결된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불변성은 모든 거래와 추첨 결과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변조되지 않도록 보장되고, 참가자들이 추첨 과정의 공정성을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있으므로 참가자들 간의 개인 프라이버시(PV) 강화 등의 신뢰를 최상위급 보안성을 높인다. 특히 자금세탁방지 등의 보안성이 높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세계시장에 접근하는데 매우 쉬운 점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P2P 직접 분산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사례로 2022년 8월 28일 럭키블록(Lucky Block)은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 복권으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지역적 제약을 받지 않고 특정 통화에 국한되지 않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기존 돈으로 복권을 구매하는 대신 플랫폼 자체 토큰인 LBLOCK에 투자할 수 있다.

홍준영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 의장

홍준영 의장은 스리랑카 온라인 복권 시스템 개발에 Hyper AI·Go 블록체인 기술융합을 적극적으로 도입기로 하고, 글로벌 현지화에 부합하는 저전력 저지연 기술과 KYC/AML(국제자금세탁방지) 등의 강력한 보안 API 인프라 기술의 연결을 고려한 구축 운영계획(RFP:개발요청 제안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온라인 복권 플랫폼 구축 운영 마케팅, 시장개척 프로젝트 관련 양사 컨소시엄의 역할은 우선, 프로젝트 투자금 유치, SPC 법인 설립 경영, 마케팅 시장개척 수출경영 컨설팅은 월코랑비즈넷이 맡는다.

한국핀테크연합회는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설계, 개발, 구현, 시스템 운영에 대한 자문 및 투자유치, SPC 사업 자문 컨설팅을 맡는다. (세부 역할은 PMO 섭외투입 및 핵심기술개발인력의 안정적 공급지원, 기술교육 등 지원 업무이다)

월코랑과 연합회는 글로벌 현지화 성공 핵심 전략으로 스리랑카 현지-국내의 동 분야 핵심기술 인재 확보역량 강화를 위한 수익 기금운용의 핵심사업 안으로 스리랑카 정부 측과 함께 하이테크 창업 혁신생태계구축전략도 구상 중이다.

직접 현지화 성공구축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마케팅 지원을 위한 글로벌 현지연계 국내에 벤처 창업 혁신생태계를 구축을 위한 이직률이 낮고 충성도 높은 미래 핵심 전략자산, Hyper AI·Go 블록체인 핵심 인재를 직접 양성 및 확보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김석록 월코랑비즈넷 대표와 홍준영 핀테크연합회의장은 “디지털트레이닝 훈련 과정 및 글로컬 사업 연계 등을 통한 Hyper AI Go 핀테크 블록체인 플랫폼 분야의 아시아 최고 수준 핵심기술 인재 양성 및 취·창업 생태계의 허브의 만들겠다”라는 취지를 강조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