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 확장"…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 신제품 출시

송종호 기자 2024. 10. 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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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어느 공간에나 조화로운 인테리어 마사지소파 '파밀레M'을 출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마사지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거실 소파 문화에도 그대로 반영돼 제대로 된 마사지 기능을 갖고 있는 '마사지소파' 제품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라며 "파밀레 시리즈는 소파 옆에 두고 쓸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소파에 앉아 생활하면서 편하게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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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옆 마사지 소파로 거실 문화 변화 시도
파밀레M, 전신 마사지에 문지름 마사지 추가
[서울=뉴시스] 31일 바디프랜드는 어느 공간에나 조화로운 인테리어 마사지소파 '파밀레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2024.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바디프랜드가 어느 공간에나 조화로운 인테리어 마사지소파 '파밀레M'을 출시했다.

바디프랜드는 '파밀레M'은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넓은 신체 부위를 마사지 할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만의 기술을 집약한 1인용 마사지소파라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파밀레가 독일어로 가족을 의미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소파로도, 또 마사지체어로도 쓸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출시하면서 거실 공간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소파 옆 빈 공간이나 1인용 소파, 스툴 등의 자리를 마사지소파로 채우고 있다. 실제 바디프랜드의 마사지소파 브랜드 ‘파밀레’는 지금까지 16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두번째 마사지소파인 신제품 파밀레M을 통해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마사지소파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파밀레M’은 소파 옆 작은 공간에 두고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마사지소파다. 현대 가구의 비주얼을 갖춰 이질감 없이 집 안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다. 특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이 '파밀레M'의 장점이다

파밀레 M은 충실한 소파로서의 디자인에 기능을 더했다. 국소 부위 소형 마사지기보다 강력한 종아리부 롤링 마사지, 두드림 마사지 모듈 등이 적용돼 목부터 종아리까지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소파에서 기대하는 휴식의 기능에 착안해 마사지볼이 안에서 바깥으로 넓어지며 근육을 문질러주는 방식인 ‘문지름’ 기능도 적용됐다.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에 더욱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등, 허리부위 최대 50도의 온열 기능도 갖췄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FITI 시험연구원의 테스트를 통해 땀, 내마모성, 마찰 등에 적합 판정을 받은 소재에 이지클린 기능을 적용해 외관 관리도 간편하다. ▲안전센서 ▲충전포트 ▲내장 블루투스로 안전성과 편리함도 잡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마사지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거실 소파 문화에도 그대로 반영돼 제대로 된 마사지 기능을 갖고 있는 '마사지소파' 제품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라며 "파밀레 시리즈는 소파 옆에 두고 쓸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소파에 앉아 생활하면서 편하게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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