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11월 1일부터 이천에서 마무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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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을 4위로 마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퇴장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

두산은 31일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4년 마무리 훈련을 한다"고 전했다.

두산 구단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내년 시즌 건강한 경쟁 구도를 구축하는 것이 마무리 훈련의 목표"라며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릴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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