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유엔사 회원국 관계자들 부산항 시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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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31일 군수 업무 세미나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부산항 시찰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가 매년 주관하는 세미나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10여 개국의 장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가했다.
부산항을 방문한 유엔사 회원국 관계자들은 BPA의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북항 일대를 돌아본 뒤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 회원국이 제공하는 장비, 물자의 하역 및 수송시설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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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31일 군수 업무 세미나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부산항 시찰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가 매년 주관하는 세미나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10여 개국의 장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가했다.
부산항을 방문한 유엔사 회원국 관계자들은 BPA의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북항 일대를 돌아본 뒤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 회원국이 제공하는 장비, 물자의 하역 및 수송시설 등을 확인했다.
◇부산시설공단 사이클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5개 획득
부산시설공단은 공단 사이클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지적장애인 부문에 김지호 선수가, 시각장애인 부문에 김종규 선수가 각각 출전했다.
먼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지적장애인 부문 남자IDD 개인 도로 독주에 김지호 선수가 출전해 14㎞와 28㎞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지난 29일과 30일 시각장애인 부문에서도 김종규 선수가 남자B 개인추발 4㎞ 동메달을 시작으로 트랙 독주 1㎞ 금메달과 트랙 스프린트 200m 은메달을 잇달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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