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군은 지난 30일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영광우체국 사거리 일대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장세일 군수는 이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누며 군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군은 지난 30일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영광우체국 사거리 일대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군은 아동학대 유형 중 인식이 낮은 정서학대에 대한 스티커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긍정양육 129원칙 리플릿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장세일 군수는 이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누며 군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장세일 군수는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군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광군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춘수 기자(=영광)(ks7666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권위, 국회에 '평등법' 보고했는데 안창호 "제 의사와 달라" 위증 논란
- 尹대통령 "北 도발 강력 대응"…대북 독자제재 지정
- 대통령실 "尹-명태균 통화, 좋게 얘기한 것뿐"
- 경찰, '尹 퇴진' 주장 단체 압수수색…"국면전환용 공안탄압 중단하라"
- 북한 미사일 발사에 미국 "영토와 국민, 동맹국에 직접 위협은 아냐"
- 영케어러 10만명, 돌봄 제공자이자 당사자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 유엔 "지금 이대로라면 21세기 지구 기온 최대 3.1°C 상승"
- 전의 불태우는 尹과 달리 차분한 러시아 "대한민국 자제력에 감사"
- 한동훈 "특별감찰관 지금 임명하는 게 필요"…연일 드라이브
- 민주당, 윤석열-명태균 통화육성 공개…尹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