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정숙 절도범 논란 확인 중, 재방 편성 취소"

임시령 기자 2024. 10. 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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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정숙의 과거 범죄 이력 의혹이 터진 가운데, 제작진이 재방송 편성을 제외했다.

이어 "재방송 편성 관련해서는, 정숙 논란에 대해 사실 확인이 될 때까지 재방송 편성을 기존 일정에서 제외시킨 게 맞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나는 솔로' 23기 정숙이 과거 성매매를 가장한 절도 행각을 벌인 범죄자란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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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정숙 논란 / 사진=SBS PLUS·ENA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3기 정숙의 과거 범죄 이력 의혹이 터진 가운데, 제작진이 재방송 편성을 제외했다.

31일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현재 정숙 이슈 관련해서 계속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방송 편성 관련해서는, 정숙 논란에 대해 사실 확인이 될 때까지 재방송 편성을 기존 일정에서 제외시킨 게 맞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나는 솔로' 23기 정숙이 과거 성매매를 가장한 절도 행각을 벌인 범죄자란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나는 솔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촌장엔터테인먼트 TV'의 23기 출연진 영상이 내려간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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