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본부, 청주 지북 행복주택 74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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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청주 지북 행복주택'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2026년 1월까지 청주시 상당구 지북지구 A4·A5 블록에 742가구를 짓는다.
청약은 11월18일부터 27일까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받는다.
고령자 등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 한해 LH 충북지역본부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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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청주 지북 행복주택'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2026년 1월까지 청주시 상당구 지북지구 A4·A5 블록에 742가구를 짓는다.
전용면적은 21㎡ 176가구, 26㎡ 244가구, 36㎡ 118가구, 38㎡ 12가구, 44㎡ 192가구다.
청약은 11월18일부터 27일까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받는다. 고령자 등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 한해 LH 충북지역본부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세부 신청자격과 일정 등은 LH청약플러스 내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행복주택은 근로자, 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가격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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